2014년 8월   북유럽여행

숙소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갔습니다.


공항에서 입이 심심해서 사먹은 군것질거리인데 어묵같습니다. 

맛있게 먹었네요^^


덴마크까지는 대략 13시간 정도가 걸리는데 

열심히 기내식 먹고 자고 비행기에서 사육당하면서 덴마크에 도착했습니다.


코펜하겐공항에 도착하여 버스를 타고 숙소로 가려고 계획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버스를 찾는다고 같은 길을 몇번이나 왔다가 갔다가 했고

 그 길가에 어찌나 담배피우는 사람들이 많은지 

담배연기만 엄청 마시다가 버스를 포기하고 지하철을 타기로 했죠 -.-


지하철에서 내려 숙소까지 걸어갔습니다.


숙소(Best Western Mercur Hotel)로 가는 길인데 거리가 참 예쁘네요.


숙소에 도착했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미닫이라는게 신기하네요^^


숙소에 짐을 풀고 니하운운하를 구경하러 가는 길입니다. 

사진순으로 코펜하겐역, 티볼리공원, 코펜하겐시청, 안데르센동상, Abslon동상 입니다.


니하운운하에서 유람선을 탔습니다. 

운하를 따라 이동하는데 집들이 알록달록 참 예쁘네요.


인어공주동상도 보이고 현대적 건물도 많았습니다.


니하운 운하에서 유람선을 탄 후 코펜하겐의 쇼핑거리인 스트뢰에를 구경하였습니다. 

뭘 사지는 않고 아이쇼핑만^^;;;


저녁은 덴마크 전통음식인 Frikadeller(미트볼과 비슷한 음식)와 로스티드 포크를 먹었습니다. 

음식도 맛있었지만 식당 분위기도 참 좋았습니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인데 코펜하겐 밤거리도 참 예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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