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풍무동 맛집 - 주쉐프

만세양이 스파게티 먹고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방문한 곳입니다.

전에 올챙이양과 둘이만 갔었던 곳인데 그때 맛있게 먹었어서 다시 방문해보았습니다.

주차장은 지하주차장인데 여유가 있었네요.

아직 상가가 활성화되지 않아 그런듯 합니다.

 

아기의자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만세양은 요즘 그냥 의자에도 잘 앉아있어서 그냥 등받이있는쪽 의자에 앉혔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음식은 봉골레 파스타, 해물크림 파스타, 마르게리따 피자 입니다.

이제 만세양이 일인분은 합니다.ㅎㅎㅎ

 

봉골레 파스타는 조금 매콤해서 만세양은 주지 못하고 올챙이양이 다 먹었네요^^;;;

제가 한입 뺏어 먹어 맛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제가 크림파스타를 좋아해서 해물크림 파스타를 주문한건데 만세양이 3분의2 이상을 먹었네요.ㅎㅎㅎ

 

그래서 저는 피자를 많이 먹었습니다.ㅎㅎㅎ

치즈가 듬뿍이라 맛있었어요^^

 

다음에는 크림파스타 2개를 주문해서 저도 좀 많이 먹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