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침 없는 한글 읽을 줄 아는 32개월 만세양

매일 목욕하고 나서 "한글이 야호"를 보고,

휴대폰 게임으로 "소중한글" 이라는 게임을 열심히 하더니

이제는 한글을 어느정도 읽을 줄 아네요~~~^^

 

소중한글~

다른 게임은 다 잘하는데 글씨쓰는 게임만 나오면 도와달라고 하네요.

잘 하는데도 정확하게 하지 않으면 글씨가 써지다 맙니다.

제가 할 때도 안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조금 대충 써도 글씨가 잘 써진다면 아이들이 더 흥미를 갖고 잘 할 것 같습니다.

 

한글이 야호~

야호보다 뿌미를 더 좋아하네요.

뿌미만 나오면 웃는 만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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